어제

걸어가면 떠오르는 仁..rethink

허연소 2008. 9. 1. 12:32

仁은 두 사람 이다.

나(余)와 너(汝) 이며(如)

男女가 된다.


사람(人)은 仁으로 살며

서로를 이해하며 認

이웃(隣)이 되며

싹트는 봄(寅)으로

因하여 만물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忍은 

칼날 앞에 선 참을성이 아니라

상대성을 이해를 해야 하는

仁이라고 생각한다.


仁者無敵 이란

상대방을 이해하는 사람은

맞서서 대적할 상대가 이미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