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월과 삼월..

허연소 2012. 4. 2. 11:06

0401 오전에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로 해서

..육괴정, 그네..

 

양평과 양수를 지나

(가락시장 가려다) 미사리에서 낙지를 사서 귀가

 

오후에

신설동 가서 저녁 먹고(낼 원모생일) 

차(아리산) 마시고..

 

 

..신설동 가는 도중 해암선배가 주신 시집을 읽다.

..공진주에 대한 조언

..곧 클럽에서 공연할거라는 소식

 

 

맑은 볕 얹힌 산수유 개나리 노는 바람 볕

흰 목을 내민 목련 한 가지 곁가지엔 눈 못뜬 털보숭이

묶인 계절속에 펄럭이는 꿈, 흙먼지에 날리는 바람과 원망

 

민수와

갈등은 다툼이 아니라 나아가는 과정의 부분이라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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