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균열이다.
틈이다.
부서진 것을 메우는
결핍을 알기전엔
어린애
아픔을 알고나면
우리는 생물
벽을 두두린다.
잠들기 위해
잠들지 않기 위해
먹고 마신다.
삶을 위하여
틈이다.
부서진 것을 메우는
결핍을 알기전엔
어린애
아픔을 알고나면
우리는 생물
벽을 두두린다.
잠들기 위해
잠들지 않기 위해
먹고 마신다.
삶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