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

허연소 2006. 4. 17. 14:41

 

산에 사는 사내는

 

하늘만 바라보고

 

산속에 산소

 

말이 없구료

 

피고 지는 꽃나무

 

계절 따르고

 

자취없는 생각은

 

구름을 따라..

 

 

 

 

 

 

 

 

 

엄마 산소에 가따가...은제?    잊었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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