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터로 가는 아침

허연소 2008. 1. 26. 09:23

 

굽은 길 걷다보면 

바른 길되고

휘어진 생각 쉬어 바로 펴지네

 

곡직불문 무시선 원을 그리니

자유롭던 생각에

구속이 된다.

 

원없는 생각

머물 곳도 없을 듯

 

원없는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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