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개인이라 공통을 희구하며
생활은 공통이라 개인일수 밖에 없다.
음악은 공간을 지향하나 시간에 머물고
미술은 시간에 갖히지만 공간을추구한다.
시간은 현실의 바람
공간은 이상의 處地
실제 공간의 최대 최소는 몸과 땅이고
시간의 가장 두 꼭지는 현재와 죽음이다.
개인의 예술이 사회로 나가 밥벌이가 되면서
예술가는 내면의 天珉이 세상의 賤民이 되었다.
그런줄 알면서도 집을 나서는 마음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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