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칩이라오.

허연소 2012. 3. 5. 06:56

地丑守壁 風遊天

辰碧聞答 心象觀

 

하늘에 바람 놀다 날개 흘리니

비 젖은 새벽길은 봄을 그린다.

꿈꾸던 마을 멍한 언덕길에서

떠나면 어느 곳인지 속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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