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점중 하나 ..삼일오 살다보니 검열이 무서워 생각나는대로 마음편히 글도 쓰기 어려운 세상을 만났다. 溫故知新 아니라 當今推過 즉 오늘의 현실을 경험하니 과거 상황이 짐작된다. 미국이 내일 발효시키는 에프티 에이 한미협정을 바라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조선이 망했는지, 그리고 비참.. 그리고 2012.03.14
茶 그리고 酒, 그리고.. 내 생각은 늘 문득으로 통한다. 茶를 써 놓고 차 다라고 읽는다. 즉 한국인은 차라고 읽는다. 우리는 차례를 지내는 민족이다. 차례는 제사다. 간단한 제사를 이름한다. 주는 술이다. 요즘 제사는 술로 지낸다. 이 둘의 경계는 무엇일까? 자료를 통한 역사고증은 학자에게 맡기고 늘 그렇듯.. 그리고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