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계절 돌아 햇볕도 여전
주름시름 늙어진 무상한 인생
올해는 "戊子"
"巫慈"로 풀어보자
사심 재우고 천심 바르게 받아
다정하고 너그러운 마음 새기고 살자.
불 밝음 어둠으로 키우나니
나 자신 숨 낯추어 그대를 아름답게
지키나 마나 뛰어나보자
"숨 낯추어 다정하고 너그럽게"
새끼줄 매인 그림자 벌써
한 토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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