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잘못 알고 쓰는 말
☻ 어리버리하던 박상구가 요즘엔 제법 영악해졌다.
*어리버리(X) * 어리바리(○)
( 어리바리) :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 흐느적거리는 모양
☻ 실갱이를 벌였다.
* 실갱이(×) * 실랑이(○)=승강이
☻ ‘여러분들께서 신청하신 방청권
* 여러분들(×) *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여러분들의’ 라는 말을 흔히 쓰고 있는데, 듣는 사람이 여럿일 경우
높임말로 쓰는 대명사는 ‘여러분’임.
☻ 휴게소에 들리지 말고 그냥 갑시다.
* 들리다(×) * 들르다 (○)
(들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다
(들리다): 감기 들리다. 소리가 들리다. 손에 보따리가 들리다
☻ 주구장창 돈을 벌 생각만 하고 있던 중에 ~
* 주구장창(×) * 주야장천(○)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이어
☻ 두리뭉실 넘어가면 되는 거 아냐?
* 두리뭉실(×) * 두루뭉술(○)
(두루뭉술하다): 모나지도 둥글지도 않다.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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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새들의 날개짓 멋지지 않니?
* 날개짓 (X) * 날갯짓(O)
출처 : 소다
글쓴이 : 소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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