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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하얼빈에서 카톡으로, 어버이날 선물로 효도공연
..아침 일찍 둘째가 주머니에 넣어 준 카드를 자랑삼아 폐북에 올린 김부장
큰 웃음이 눈에 선하다.
나나 당신이나
아들 놈 들은 다 그렇게 무정한 것인지 국물도 없다.
하긴 나도 그렇게 살았으니..
1
수요일 네 시에 일 끝나고 신설동으로 갔다.
동방과 민수는 한 시 쯤 미리 와 있었다.
어제 동서들 모두 모여 놀다 가고
우리는 오늘 장모님 모시고 용두동에서 식사
1-2
내일은 해암선배 우일선배 모시고 저녁식사 예정
*0510
숨은
목에 걸려 있고
生은
命에 걸려 있다.
몸에 목 있어
시간을 살아가고
空에 命있어
우주에 신이 있다.
&
그곳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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