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물처럼 흘러가는..

허연소 2012. 5.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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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하얼빈에서 카톡으로, 어버이날 선물로 효도공연 

 

..아침 일찍 둘째가 주머니에 넣어 준 카드를 자랑삼아 폐북에 올린 김부장

큰 웃음이 눈에 선하다.

 

나나 당신이나

아들 놈 들은 다 그렇게 무정한 것인지 국물도 없다.

하긴 나도 그렇게 살았으니..

 

 

1

수요일 네 시에 일 끝나고 신설동으로 갔다.

동방과 민수는 한 시 쯤 미리 와 있었다.

 

 

어제 동서들 모두 모여 놀다 가고

우리는 오늘 장모님 모시고 용두동에서 식사

 

1-2

 

내일은 해암선배 우일선배 모시고 저녁식사 예정

 

 

 

*0510

 

숨은

목에 걸려 있고

 

生은

命에 걸려 있다.

 

 

몸에 목 있어

시간을 살아가고

 

 

空에 命있어

우주에 신이 있다.

 

&

그곳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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