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望詞 四首(춘망사 4수) 봄날의 바람 |
※설도는(대략 770~832) 당대(唐代)의 기녀이다.
자는 공도(洪度) 어렸을적 부터 시,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아주 총명하고 말재주도 뛰어나 그녀의 재능을 흠모한 당시의 일류 문인들
백거이(白居易),원진(元[禾眞]),유우석(劉禹錫),두목(杜牧)등과 교류가
많았는데 이들 중 원진과의 정분은 각별했으며,
설도는 죽을 때까지 결혼하지 않고,비분상심의 감정을
붓끝에 모아내어 시를 썼다고 한다.
도교의 사제로 불리우고 약 450편의 시를 썼지만 남은건 90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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