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12-11.15-..

허연소 2008. 12. 12. 22:05

오늘은 음력 동짓달 보름

흐린 날씨에 제 모습 달이 보이지 않는다.

어제는 밤 날씨 차가웠어도

淸明 孤高한 달을 봐서 즐거웠다. 

 


望月笑戀情  달 보며 그대 생각에 웃어봅니다.

看星覺悟性  별빛을 바라보며 나를 생각합니다.


晝日作奔忙  날이 밝으면 여전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觀自在人生  삶이란 그런 것인가 가만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