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은 새날이다.
대한지나 입춘 쯤
봄 기다리며
봄을 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설을 맞는다.
축제는 보름이다.
정월 대보름
하여 달 품고 사는 백성이었다.
달 바라고 사는 건
허실 공색 중
피고 지는 자연을 따르고 닮아
..
초승은 소양이라 생기 가득한 새벽
나를 부른다.
뜻없는 이름이다.
나, 마음
우수운 표현이다.
내마음
그래서 하 하 하 이던가?
何 何 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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