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설 ..?

허연소 2013. 1. 4. 06:13

설날은 새날이다.

대한지나 입춘 쯤

 

봄 기다리며

봄을 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설을 맞는다.

 

축제는 보름이다.

정월 대보름

하여 달 품고 사는 백성이었다.

 

달 바라고 사는 건

허실 공색 중  

피고 지는 자연을 따르고 닮아

 

 

..

초승은 소양이라 생기 가득한 새벽

나를 부른다.

 

뜻없는 이름이다.

나, 마음

우수운 표현이다.

내마음

그래서 하 하 하 이던가?

何 何 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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