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4 0101 ..

허연소 2014. 1. 1. 05:32

축시에 깨고 인시에 일어나다.

 

해가 바뀐다 하나 인위의 제도를

새로 정하는 것일 뿐

부질없이 시간에 갇힌 세상살이다.

모두 함께 돌아가는 길이다.

 

계사에 닭과 뱀이 반목했다. 독수리와 용의 탈이다.

 

대한 문전 갑오는 혹독한 기운이다.

오운 상극이고 육기 가임에 중첩이 보인다.

 

갑오

主運 목 화 토 금 수

客運 토 금 수 목 화

 

客氣 主氣

진술 태양한수 일                 사해 궐음풍목

사해 궐음풍목 이                자오 소음군화

자오 소음군화 삼 司天          인신 소양상화

축미 태음습토 사            축미 태음습토

인신 소양상화 오                 묘유 양명조금

묘유 양명조금 육 在泉          진술 태양한수

 

..

오고 감이 없는데 동동 거린다.

벗어나지 못하고 요즘 심정이 미물이다.

 

國運 艮之 未濟

自運 隨之 未濟

 

처신이 어렵다.

사무는 公明正大  심사는 凡事感謝   행동은 隱忍自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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