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080216..

허연소 2008. 2. 16. 15:17

 

 

 

至四十初 群像中 

名利才色 覺是痛

時變換節 人不勝

室燭冬暖 問小成

 

사십 초반 되도록 무리들에 휩쓸려

욕망을 다투는 삶 그게 아픔인 것을

자연히 도는 세월 좇지 못하는 인생

저무는 나이 작은 등 밝혀  정돈할 밖에

인생 뭐 있다 그걸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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