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正月大寶凜~

허연소 2008. 2. 21. 14:07

 

 

 

부모님 살아실 제

올려 본 둥근 달이 

오늘 밤 내가 보는

말 없는 그놈일세

해 지나 대보름뜨면 

우리생각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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