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기장에서..

2010 11 24

허연소 2012. 7. 24. 22:38

 

 

天地開闢一日成

海潮干滿晝夜行

朝聞道夕死可矣

眞心覺空刹那光

 

 

 

蒼天碧海心中空

乾空日白思無常

綠草春芳無窮情

化光蕃樹果得紅

 

 

易地思之를 ..易之思之로 풀어봤다.

..역은 생각하는 것이다.

고향으로 회귀하는 연어들 처럼  인간은 시간을 거슬러

미래를 알고자 꿈꾸는데 그 기원은 무심한 과거, 우주가 생기기 전

마음에 두고 있다. 

 

 

환자에게 들었다.

은행..

두부 먹고 체하면 붓는데..은행을 구워 먹는다.

은행 먹고 수술 받으면.. 환부가 잘 아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