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였을까
규격화된 언어로 표현하고 있었다.
세상에 녹아들고있다.
늙는 것일까 아니면
퇴색하며 죽어가는 것일까
인공지능화 되어
먹고 쓰는 것은 물론 듣고 보고 즐기는 취향부터
정보화되어 관리받는 세상
자연과 멀어지며
홀로 쉬던 내공간 마음은
찾을 길없는 별빛
도도한 물결을 거스릴수는 없다.
명분도 힘도
다만 아쉬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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