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묘시에..

허연소 2008. 4. 3. 12:10
 

비둘기 굽굽우니 

상사곡 구슬프다.

용모와 다른 소리

깊은 뜻 아니더냐.

뭇짐승 너를 노리니

때를 가려 우느냐.

 


새벽 뜰 描寫하니

少女의 심정이라.

苗木이 눈을 뜨는

卯시는 妙하구나

쓰레기 수거함에서

고개 내민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