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숫자는 2016 01 02
아침 기온이 영상이니 포근한 겨울낧씨다.
세상사야 늘 사고와 문제로 이어진다지만
최근 몇 년은 수렁에 빠진 것처럼
묵은 세월에 매달려 맴도는 시간이다.
작년에 세운 바람은 "걱정하지 말자" 였다.
반드시는 아니라도 노력해보자는 뜻이다.
오늘 출근길 문턱에서 튀어나온 화두는 "성 내지 말자"
자잘한 투정이나 화를 잘 일으키는 속 좁은 도량이
쉽게 고쳐질거라 기대하진 않지만
맞닥는 순간순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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