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셀렝게의 하늘 연꽃 아마르바야스갈란트 절 셀렝게의 하늘 연꽃 아마르바야스갈란트 절 박 태 일 울랑바아타르 서쪽 송기노 드라곤센터 버스정류장에서 다르항으로 가는 미크로버스에 몸을 실었다. 219킬로미터, 기차로 8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미크로버스는 3시간이면 닿는다. 먼저 들리기로 한 셀렝게아이막의 아마르바야스갈란트히드, 곧 .. 어제 2008.09.01
엊그제 왕진.. 엊그제 동생의 부탁으로 왕진을 갔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일마치고 바로 소개한 환자의 집으로 갔다. 30대의 두 부부를 진찰했다. 그 중 한 부인의 건강이 심각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 콩팥의 기능이 20%정도만 정상으로 활동하는 상황이다. 정기적으로 투석을 해야 보편한 생활이 가능한 것이.. 어제 2008.08.29
뭐... 다짜고짜 적어보는 글놀이 연인은 인연이요 글귀는 생각이라. 새겨도 아니남고 잊어도 떠오른다. 심중에 담고사는 뜻 하나인들 있을까! 태어나 자라면서 사는 게 인생인데 생각은 무형이요 늙는 몸 실체로다. 맘보다 뒤쳐지는 몸 앞장서는 그림자 무엇이 소중한가 불현듯 생각한다. 때때로 부모자식 .. 어제 2008.08.26
다음 경제 토론방에서 퍼온 글 ~ 공기업 민영화.. 99년 수도 민영화 2주만에 수도료 2배가 된 볼리비아 폭동발생 [150] 하늘바람 공기업 민영화는 한미 FTA의 의제이기도 했다. 왜 공기업 민영화에 미국이 관심을 가졌을까? 미국의 무역대표부가 미국경제계의 요구사항을 대변하는 기관임을 감안하면 미국기업들이 한국의 공기업 민영화를 요구했다는 표.. 어제 2008.08.25
우리 경제를 전망하는 사람들 중에.. [출처] 추석 전에 경기부양책 발표라.....시일야방성대곡 (행복을 지향하는 경제(부동산. 금융. 증권)) |작성자 드루킹 제가 한은의 금리인상이 8월과 10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 이유가, 바로 이 정권의 무지함과 포퓰리즘 때문인데요.... 추석을 의식하기 때문에 9월 인상을 기를 쓰고 막으려고 할 것으.. 어제 2008.08.21
!.... 春風心溫 靄靄情 秋雨氣凉 澄澄性 觀世考事 曲不息 望天恒常 素陽光 ~ 봄바람 가슴 덥혀 아지랑이 정이 오르고 가을 비 서늘한 기운 본성 맑히는구나 세상사는 내 사정 늘 변하여 쉼이 없는데 바라보는 하늘은 언제나 그 모습 밝은 빛이네. 어제 2008.08.19
...! 오늘 더위와 습기 지치는 나날 중에 입추 지나 여드레 오늘 새벽녘 귀뚜라미를 듣다. 생활은 반복 굴레 씌우는 세상 구름이 변화하고 흐르는 가락 항상 듣는 건 심금일진대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 계절이 넘어가는 틈이 보인다. ! 어느 곳에 걸려있는 격언을 요약하여 생각하니 忍과 恕 칼날이 아차 .. 어제 2008.08.15
[스크랩] 몽골기행산문17 - 담바다르자 절마당에서 담바다르자 절마당에서 박 태 일 울랑바아타르 북쪽에 담바다르자라는 곳이 있다. 셀베 강을 거슬러 오르다 종호바 산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는 한드가이트 마을로, 오른쪽으로는 다리에흐 골짜기로 드는 갈림길. 그 종호바 산 아래 마을이 담바다르자다. 담바다르자히드 곧 담바다르자 절이 있어 거기.. 어제 2008.08.09
친일청산 반대하면서 독도문제엔 "오버"-김주완 김훤주님의 블로그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570708&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글내용 지난 98년 3월 한국정신대연구소 고혜정·서은경 연구원, 경남정대연 박소정 사무국장과 함께 중국 동북3성을 헤맨 적이 있다. 중국 땅에 .. 어제 2008.08.01